울산시, 겨울 자연재난 대비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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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1-03 16:23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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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겨울 자연재난 대비 활동 나서
울산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제설차량 확보와 결빙 우려지역 예찰활동 등에 나섭니다.
시는 먼저, 제설차량 240대와 제설제 1414톤을 확보하고,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결빙 우려가 있는 31개 도로와 고갯길 24곳을 중심으로, 선제적 제설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한파 취약 노인 9000여명의 안전을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600여명이 안부를 확인하고,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6500여명을 대상으로는, 응급 안전알림 시스템을 통해 관리합니다.
이와함께, 저소득 노인 가장 3300여명과 경로당 850여곳에는 난방비 24억9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밖에, 농축수산 분야에서는 원예작물 2800여 농가와 축사 2600여 농가, 양식장 30곳에 보온 조치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긴급복구반 15개 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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