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백양사, 개산 1086주년 기념 제7회 음식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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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0-08 15:41 조회3,2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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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백양사, 개산 1086주년 기념 제7회 음식문화축제 개최
울산 백양사가 개산 1086주년을 맞아 음식문화축제와 개산대재 영산재를 봉행합니다.
백양사는 9일(화) 오전 11시 울산 중구 성안동 경내에서 '제7회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는 오전 9시반 불공을 시작으로, 떡 만들기 체험과 기념식, 그리고 점심공양에 이어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강좌로 꾸며집니다.
또 10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백양사 개산대재 영산재와 부도헌다례가 각각 봉행됩니다.
이와함께 먹거리 장터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백양사 주지 명본스님은 "1086년 전 백양조사가 신라의 국태민안과 울산고을 백성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한 백양사는 그동안 울산시민들의 의지처이자 불자들의 귀의처로서 역할을 다해왔다"며 "백양사 개산을 뜻을 세우고 백양조사의 원력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날, 많이들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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