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아나운서님~~ 어느덧 2023년도 가고 푸른 용의 해 2024년이네요~

먼저 행복한 오후의 찐 애청자로서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23년에는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어떻게 시간이 흐르고 새해를 맞이하니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23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행복한 오후지만,

24년에는 영미 아나운서님과 더불어 행복한 오후가 더더욱 많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제가 등산을 참 좋아하는데, 행복한 오후는 '산'과 같은 존재인거 같아요.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저에게 행복을 주는 멋진 '산'이요.

항상 오늘도 변함없이 우뚝 솟은 '산'처럼 그 자리에서 청취자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올 해도 잘 부탁드려요!^^ 그럼 신청곡 하나 신청하겠습니다! 박강성의 내일을 기다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