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울산시 개별주택 공시가격 지난해보다 0.56% 하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4-30 16:10 조회14회 댓글0건

본문

울산시 개별주택 공시가격 지난해보다 0.56% 하락

 

울산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0.5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늘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역 주택 개별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평균 0.56% 하락해, 2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 폭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개별주택 최고가는 남구 신정동 소재 사택으로 62억원, 최저가는 울주군 삼동면 소재 단독주택으로 71만원으로 공시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 등의 경제여건에 따라 투자수요와 거래가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5월 29일까지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