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광역 행정통합 "실질적 권한 이양·시민동의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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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6-01-21 16:00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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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 행정통합 "실질적 권한 이양·시민동의 선행돼야"
최근 정부와 여권 주도의 '시도간 광역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방정부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시민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중앙집권 구조 속에서 행정구역만 확대하는 통합은 지역간 쏠림과 시민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22년 출범한 '부울경 특별연합'의 한계를 언급하면서, 형식적 통합보다는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미국 연방제에 준하는 수준의 실질적 권한 이양이 선행돼야 하고,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통한 시민 여론조사에서 50% 이상이 동의하면, 행정통합에 대해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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