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재산변동사항 공개.. 김두겸 시장 1년 전보다 재산 4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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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3-27 14:05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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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재산변동사항 공개.. 김두겸 시장 1년 전보다 재산 4억원 증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재산공개 대상자 2천여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울산에선 울산시장과 부시장, 울산교육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울산시의원, 5개 구군 단체장 등 34명이 포함됐습니다.
먼저, 김두겸 시장은 배우자 명의 토지와 건물 9억6천517만원과 본인·배우자 명의 예금 8억3천213만원 등 모두 19억8천163만원을 신고했으며, 근로·사업소득 증가와 금융채권 변동 등으로, 1년 전보다 4억천496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근로소득 증가로 1년 전보다 1억511만원 늘어난 14억천648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울산지역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안수일 시의원은 46억9천187만원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로 이름을 올렸고, 공진혁 시의원은 마이너스 1억7천362만원으로, 울산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울산 기초단체장 5명 가운데선, 이순걸 울주군수가 22억여원원, 서동욱 남구청장 15억여원, 박천동 북구청장 11억여원, 김종훈 동구청장 3억여원, 김영길 중구청장 3천여 만원 순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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