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울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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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체에 참가한 3개 기관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KTX울산역사 앞 3만 7천㎡에

복합환승센터를 오는 2013년까지 건립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다음달 7일 첫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복합환승센터 건립 방향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협의체는 복합환승센터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국토해양부에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을 신청하고

내년에는 국가기간 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