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전공노 본부장 징계추진에 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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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15 15:49 조회3,5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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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전공노 본부장 징계추진에 노조 반발
울산시 동구청이
무능공무원을 재교육하고 퇴출시킬 수 있는
고객 행정지원단 운영과 관련해,
반대 기자회견과 결의대회에 참석한
여승선 전국공무원노조 울산본부장의 징계를 추진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동구청은
지난달 고객행정지원단의 운영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결의대회에 참석한 여 본부장을
지방공무원법의 품위유지 의무와
정치운동 금지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노조는 즉각 성명서를 내고,
"기자회견과 결의대회에 모두 연가를 내고 참석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번 징계는 노조탄압이자 권력남용"으로,
이달 안에 국가인권위원회에 동구를 제소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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