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처용문화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계 전통음악과 결합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열리는

이번 처용문화제는 예술행사와 학술행사 등

30여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처용맞이는 오는 7일 오후 2시 남구 황성동 처용암에서

시민과 실향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 형식으로 열립니다

또 행사의 개막식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처용무 공연과 축사 등으로 치러집니다.

이밖에 처용 퍼레이드는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남구청 사거리에서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등을 잇는

1.5km 구간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