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회관 재건축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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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5 16:07 조회3,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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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공회의소 회관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울산상의는 최근 회원사 90퍼센트 가량이
상의 회관 재건축을 찬성함에 따라
늦어도 오는 6월까지는
회관 재건축 추진본부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상의는 390억원을 들여
남구 신정동의 현 상의회관 자리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새 회관을 지을 계획입니다.
회관 지하는 주차장으로 사용하며,
지상 1층에서 7층은 금융업소와 비즈니스센터 등으로,
그리고 8층에서 15층은 사무실로 임대할 예정이다.
상의는 "기존 회관이 1983년에 지어져,
관리비가 많이 들고 비좁은 단점이 있었다"며
"오는 7월 의원총회 심의를 거쳐
설계와 시공자 선정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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