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생산차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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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1-29 12:15 조회3,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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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하청 노조의
불법 공장점거파업이 3주째 접어들자
현대차가 막대한 생산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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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늘 회사 유인물을 통해
"지금까지 만 6천여대, 천 800억원이 넘는
생산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여기에 금속노조의 총파업 결정으로
직원 모두가 직접적인 피해를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차는 이어 "현재 하청노조는
모든 하청인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하청노조의 요구를 회사가 어떻게 수용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현대차는 "하청노조가 대화를 거부하고 불법행동을 지속한다면
회사는 사태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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