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대의

해안디자인 개선사업 1차 공사가 이달에 완료됩니다.

울주군은 총사업비 235억원을 들여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등의 서생면 일대를

해양관광 벨트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3월 43억원을 들여

전선 지중화와 해양 산책로 조성 등의 1차 사업 착공에 들어가,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오는 4월쯤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공용주차장과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2,3차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