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제역 이동통제초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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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02 12:04 조회4,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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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가
울주군과 북구지역 6곳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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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경북 안동의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북구 중산동과 신명동, 울주군의 서울산IC 등에
이동 통제초소를 각각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제초소는 경북은 물론
경기, 인천 등지의 가축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통행 차량을 모두 소독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하고
24시간 긴급방역상황을 확인할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에서는 현재 농가 2천 813곳에서
발굽이 2개인 우제류 가축 7만 3천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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