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순치장 국내최초 건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11 15:46 조회3,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살아있는 돌고래를 길들이는 돌고래 순치장이
국내 최초로 울산 남구 장생포에 들어섭니다.
남구청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옆 3천500 제곱미터 부지에
모두 9억5천만원을 들여,
가로 20미터, 세로 30미터, 깊이 3미터 규모의 순치장 공사를
이달 말에 시작해, 올 연말에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순치장에서 키울 고래는 고래연구소가
연구용으로 포획하는 돌고래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돌고래 순치장을 갖춘 일본은
300만원 가량을 들여 돌고래 1마리를 잡은 뒤
3,4개월간 길들여 7천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돌고래 자원이 많은 우리도
고부가 가치산업인 고래 사육사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