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개최한

전국 최대의 옹기집산지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

옹기 장인촌을 조성하는 등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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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외고산 전통옹기마을

2차 관광자원 개발사업' 타당성 용역결과에 따르면

외고산 옹기마을의 문화관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75억원을 들여

마을지구와 공원지구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지구에는 옹기장인촌을 만드는 등 예술화사업을 추진하고

옹기마을 옆 공원지구에는 장독어울마당과 발효음식마당 등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