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다이아 반지 훔친 택시기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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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09 17:51 조회3,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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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잠든 승객의 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빼내고
현금을 훔친 택시기사 55살 박모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2시쯤
북구 중산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술에 취해
조수석에서 잠든 승객 53살 안모씨의 손가락에 있던
시가 3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빼내고
바지주머니에 있던 현금 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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