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 11월 연안야경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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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31 16:46 조회3,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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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은 다음달 한달동안 고래바다여행선을 고래탐사에서 연안야경 관광선으로 전환해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겨울철에는 고래 관찰이 어려워 울산항만과 울산석유화학공단, 조선소 야경을 바다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야경 관광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반 장생포항을 출항해 간절곶을 돌아오는 2시간 코스로,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으며, 요금은 대인 만5천원, 소인은 7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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