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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연간적자 198억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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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12 11:44 조회4,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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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시내버스 업체의 적자가

연간 1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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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울산시내 버스 운송업체의 운송원가는 천 63억원인데 반해

운송수입은 867억 3천만원에 그쳐

연간 195억 9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60억 5천만원은

울산시가 무료환승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하고 있어

운송업체의 실제 적자는 연간 35억 4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오는 11월 도입할

KTX울산역∼시내 구간의 고급형 급행버스 요금은

3천 200원이 적정한 것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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