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간 전철 복선화 사업 탄력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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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1-11 17:15 조회3,9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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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간 전철 복선화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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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은 오늘
동해남부선 울산에서 부산 철도를 광역철도에서 해제하고
일반철도로 전환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통과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행령이 마련되면 그동안 광역철도이기 때문에
지방비 부담이 컸던 울산에서 부산간 복선전절화 사업을
전액 국비로 추진할 수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부산간 철도 복선화 사업은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됐지만
2조 2천억원이 드는 사업비 가운데
울산시가 천 700억원, 부산시가 2천 300억원을
각각 부담하도록 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사업이 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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