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교육진흥재단 장학기금 마련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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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2 15:39 조회3,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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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교육진흥재단 장학기금 마련 난항
울산시 북구청이 설립한 교육진흥재단이
장학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된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당초 2013년까지 모두 50억원을 모금해,
기금의 5퍼센트를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재단 이사장인 전 구청장의 사임으로
이사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올해 예산편성이 되지 않았고,
이사회마저 무산되면서 목표 기금의 5분의 1 수준인
10억여원 밖에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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