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0월 16일 강도다리 종묘 방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6 17:30 조회3,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10월 16일 강도다리 종묘 방류
울산시가 연안 수산자원 보호와 어촌마을 소득 증대를 위해 고소득 어종인 강도다리 종묘를 방류했다.
시는 1억3천만원을 들여 경북 울진에서 구입한 크기 6cm의 강도다리 종묘 17만 마리를 구입해, 10월 26일 북구 정자와 당사, 울주군 송정과 강양어촌계의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강도다리는 넙치 등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맛을 가진 고소득 품종으로 울산에서는 2007년부터 종묘 방류가 시작됐다.
이에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볼락 종묘 65만 마리를 동구 방어동 등 6개 어촌계에 방류했으며, 지난 6월에는 넙치 종묘 17만 마리를 동구 방어진과 일산 어촌계 인공어초 시설해역에 방류했다.
시는 다음달 말쯤 동구 주전어촌계 해역에 '2011년 바다 숲 조성' 사업비 천300만원을 들여 붉은쏨뱅이 종묘 3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