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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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31 17:06 조회2,8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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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무상지원
울산시교육청은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는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1341명에게 1인당 23만원의 교복(동복)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2012년 울산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자녀 1341명에게 1인당 23만원씩 모두 3억843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울산지역 전체 중·고교 신입생 3만2242명의 4.2%에 해당한다.
교복비 지원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소속된 학교로 예산이 교부되며, 해당 학교가 교복비를 해당 학생의 학부모에게 지급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시교육청은 "신입생 배정통지와 예비소집 일정에 맞춰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2011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1411명에게 2억880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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