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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업, 설연휴 최대 6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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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8 17:47 조회2,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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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업, 설연휴 최대 6일 쉰다.

 

울산지역 기업들이 올 설연휴에 최대 6일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설 연휴를 가지며, 귀향비 85만원과 대리 이하 사원에게 상여금 50퍼센트가 지급됩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를 보내며, 직원에게는 귀향비 50만원과 상여금 50퍼센트를 지급합니다.

 

같은 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의 설연휴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이며, 귀향비와 상여금 규모는 현대중공업과 같습니다.

 

울산지역 삼성계열사인 삼성석유화학과 삼성정밀화학 등은 산업특성상 평소처럼 근무하지만 기본급의 100퍼센트를 설 상여금으로 지급하며, 장치산업인 SK에너지 울산공장과 에쓰오일 울산공장도 정상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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