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청년공간 '와락' 구직단념 청년 사회 재진입 지원

울산 북구는 오는 17일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사업대상은 18세에서 39세 사이, 구직단념 청년이며, 심리상담과 자신감 업 프로그램, 일대일 취업 컨설팅, 맞춤형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각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참여수당과 취업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