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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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1-18 15:50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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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 개최
울산시는 오늘 롯데호텔 울산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선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김두겸 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세계유산 등재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오늘과 내일 이틀간, 호주와 노르웨이 등 4개국의 암각화·세계유산 전문가 6명이 강연자로 나서,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보편적 가치와 학술적 의의를 조명하고,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합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은 이제 세계유산을 품은 문화도시가 됐다"며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활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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