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일 대입수능 대비 특별교통대책 시행

울산시는 내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의 원활한 시험장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올해 울산에서는 모두 26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만1623명이 시험을 치릅니다. 

시는 먼저, 교통상황실을 통해 교통상황 관리와 실시간 정보 제공, 비상상황 대응에 나서며, 시험장 주변 차량통제와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통행 등을 실시합니다. 

또, 듣기평가 시간에는 차량 소음통제와 항공기 운항시간 조정 등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