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절단, 조선업 인력양성 위해 우즈벡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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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3-13 16:00 조회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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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절단, 조선업 인력양성 위해 우즈벡 방문
김두겸 시장이 이끄는 울산시 사절단이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합니다.
사절단은 방문첫날,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을 찾아, 조선업 현장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는 17일에는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와 외무부 차관 등을 만나,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현황과 특성을 소개하고, 광역비자 도입에 따른 울산형 고용허가제 시범사업과 한국어 교육 강화 필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날에는 페르가나 주와 '우호 교류협력 의향서'를 작성하고, 현지에 조성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한편,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 직종 교육생 370명을 대상으로, 3개월씩 10차례에 걸쳐, 맞춤형 기술교육과 한국어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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