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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7곳 대표단 공업축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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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10 10:00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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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 자매·우호도시 7곳 대표단 공업축제 찾는다

 

울산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2024 울산공업축제' 관람을 위해 

울산을 4일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중국 창춘시, 우시시, 옌타이시, 허난성, 일본 구마모토시, 시모노세키시의 지방정부와 기업 관계자, 

미국 휴스턴시 한인회 관계자 등 

3개국 7개 도시 8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어제 입국한 이들은 오늘 시가 주재하는 

환영 연회에 참석한 후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합니다.

 

또 시장급 일대일 회담 등 

울산시와 도시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둘러본 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표단 방문은 다방면으로 울산을 홍보하고, 

우호 증진과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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