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북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7월부터 수·일요일로 변경

울산 북구청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둘째주 수요일과 넷째주 일요일로 변경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상인발전기금을 조성해 대형마트와 중소상인 간 상생발전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과 넷째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하는 중구, 남구와 휴무일이 동일하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아 휴무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