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위생법 위반 빙수·커피전문점 2곳 적발

울산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빙수와 커피전문점 47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건과 건강진단 미실시 1건입니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