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병원 응급실 폭력신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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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30 11:45 조회1,4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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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병원 응급실 폭력신고 급증
울산지역 병원 응급실에서의 폭력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울산시의사회와 '병원 응급실 행패소란행위 적극 대처' 업무협약을 한 뒤, 한달간 112신고건수가 전달보다 5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달간 신고건수는 모두 22건으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거나 병원직원 등을 폭행한 사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울산경찰청 황덕구 강력계장은 "병원 응급실에서의 소란행위는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엄정하게 대처해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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