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숙식비 안낸다며 폭행한 함바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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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5 17:05 조회1,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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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숙식비 안낸다며 폭행한 함바 업주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늘 숙식비를 내지 않는다며 쇠파이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공사장 식당 업주 43살 배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4월 12일 오전 2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한 공사장식당에서 57살 안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배씨는 올해 초부터 공사장 식당을 안씨의 골재업체 직원 10명에게 식당 겸 숙소로 제공했지만 안씨가 숙식비 2천만원 가량을 주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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