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지검 신청사 진입로 개설공사 9개월째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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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12 12:57 조회1,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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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지검 신청사 진입로 개설공사 9개월째 제자리
울산지법과 울산지검 신청사 새 진입로 개설공사가 9개월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는 법조타운 신청사 진입로 개설 계획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입로 개설이 지지부진한 것은 법원과 남구의 견해차 때문으로, 울산지법은 옛 청사에서 신청사까지 50여m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남구는 이럴 경우 옛 법원과 검찰부지가 진입로를 가운데 두고 둘로 갈라져 부지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진입로 개설까지는 상당기간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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