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드론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9 16:45 조회1,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드론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추진
울산시는 산업단지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드론을 띄워 대응하는 등 산업단지 안전관리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대형 폭발사고에 대비한 스마트 특수재난 대응지원시스템과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응시스템을 비롯해, 지하매설배관 데이터베이스와 안전진단기법 개발 등 첨단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올 연말 완료되는 스마트 특수재난 대응지원시스템은 드론 3대를 투입해 사고에 초기 대응하고,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상황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며, 산업단지 330개 기업체의 안전관리시스템과 연계한 통합모니터링 체제를 만듭니다.
또 내년에 35억원을 투입해 지하시설물 안전진단기법을 개발하고 모바일 기반의 지하매설 배관 3차원 입체지도를 제작해 사고 예방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