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382억원 부과.. 9월 30일까지 납부
 
울산시가 올 9월 정기분 재산세 천382억원을 부과했습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에 대해 부과되며,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인상 등으로 전년대비 136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48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주군 380억원, 북구 229억원, 중구 162억원, 동구 130억원이었습니다.
 
지난해에 비교해 중구는 혁신도시 주택신축 증가로 16.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뒤를 이어 북구와 동구, 울주군, 남구 순이었습니다.

재산세 납부는 오는 30일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