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고 눈에 거슬려.." 화살 쏘아 개 관통시킨 5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6 09:32 조회1,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시끄럽고 눈에 거슬려.." 화살 쏘아 개 관통시킨 50대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시끄럽고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화살을 쏘아 개를 다치게 한 혐의로 59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묘지 이장업무를 하는 김씨는 지난 1일 낮 12시 반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의 한 공원묘지에서 자신이 만든 화살을 쏘아 개의 복부를 관통시킨 혐읩니다.
이 개는 인근 사찰에서 키우던 잡종견으로, 김씨는 평소 개가 묘지 주변에서 짖거나 놓인 음식을 먹는게 눈에 거슬려 화살을 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