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광고 사기 200억 챙긴 일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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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4 16:37 조회1,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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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광고 사기 200억 챙긴 일당 '덜미'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 특정 업체의 광고를 스마트폰에서 클릭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로 불법 모바일광고 중개업체 대표 47살 유모 등 3명을 구속하고, 전국의 지점장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경기와 부산 등 전국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37만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한 뒤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를 클릭하면 하루에 2천원을 벌 수 있고, 다른 회원을 모집하면 1인당 10만원을 준다"고 속여 만2천여명으로부터 모두 20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경찰은 "별다른 노력없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투자자를 모집하는 업체는 불법업체일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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