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돌고래 2마리 추가 수입.. 환경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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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4 16:36 조회1,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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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돌고래 2마리 추가 수입.. 환경단체 반발
울산 남구가 고래생태체험관에 돌고래 2마리를 추가로 수입하려 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 남구와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 상반기에 2억원을 들여 일본 와카야마현 다이지에서 수컷 큰돌고래 2마리를 들여오기로 하고, 고래생태체험관 수족관과 보조풀장에서 돌고래쇼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매일 수백㎞를 헤엄치는 돌고래를 가둬놓고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은 잔인한 행정"이라며 "돌고래 추가 수입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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