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초단체 산하 시설공단 이사장, 해외연수 중 여직원에 성희롱 발언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3 17:56 조회1,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기초단체 산하 시설공단 이사장, 해외연수 중 여직원에 성희롱 발언 논란
울산의 한 기초단체 산하 시설공단 이사장이 해외연수 중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기초단체는 시설공단 이사장 A씨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감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공단 이사장과 여직원 B씨 등 직원 30여명은 지난해 1월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캄보디아 해외연수를 실시했으며, 이사장 A씨는 여직원 B씨에게 "함께 방을 사용할 수 있겠느냐?", "부부처럼 다정하게 보이자"는 등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 이후 B씨는 이에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A씨가 "경솔했다"고 사과해 일단락됐지만 최근 지역의 한 여성단체가 이 문제를 다시 거론해 뒤늦게 감사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