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권개발사업의 선도사업인 강동리조트, 워터파크 사업이 내년 6월쯤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롯데건설은 지난해 울산시와 강동리조트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북구로부터 조성계획 변경허가를 받아 이달 착공에 들어가며, 내년 6월까지 객실 294개를 갖춘 콘도와 2만 4천여㎡의 워터파크, 그리고 천 5백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과 피트니스 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2018년 까지 오토캠핑장과 문화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롯데그룹 계열사 간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내년 6월 이전에 워터파크 개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달 중에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