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적힌 통장 훔쳐 돈 챙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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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1 17:09 조회1,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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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빈 사무실에서 통장을 훔쳐 돈을 인출한 혐의로 39살 정모씨를 오늘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0시쯤 울산시 중구 학성동의 한 사무실에 침입해 책상에 있던 통장 2개를 훔쳐 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4회에 걸쳐 천800여만원을 챙긴 혐읩니다.
정씨는 통장에 적혀 있던 비밀번호를 이용해 돈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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