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ICT·빅데이터 활용 사회·경제문제 해결방안 모색

울산시가 ICT, 즉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안모색에 나섭니다.

시는 울산발전연구원이 오는 10월까지 'ICT 융합과 빅데이터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역은 자동차와 조선·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과 ICT의 융합 모델을 발굴하고, 재난과 환경·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도출을 과제로 합니다.

용역에서 발굴된 ICT 융합과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모델은 2018년부터 사업화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