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전작업 2~3명 공동 작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22 17:57 조회1,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현대중공업, 전작업 2~3명 공동 작업
올들어 현대중공업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측에 모든 작업을 2∼3명이 함께하는 체계로 바꾸자고 요청했습니다.
김진호 노조 정책기획실장은 "위험작업을 혼자 하면 사고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2∼3명이 조를 이뤄 일하면서 서로 안전을 지켜주면 산재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또 회사의 안전 부문장에 안전 관련 전문가를 선임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