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구대암각화 생태제방 축조안 또다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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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2 17:44 조회1,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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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암각화 생태제방 축조안 또다시 제시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임시 물막이, 일명 카이네틱 댐 실험이 잇따라 실패하자 울산시가 생태제방 축조 안을 다시 제시했습니다.
생태제방 축조안은 반구대 암각화 앞 대곡천에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려 암각화의 수몰을 영구적으로 막는 것으로, 울산시가 2000년부터 주장했지만 문화재청은 생태제방을 쌓게 되면 대곡천과 암각화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어려워진다며 반대했습니다.
시는 조만간 카이네틱댐 실험을 재개하고 만약 또다시 실패하면 문화재청과 만나 생태제방안으로 선회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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