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금속(주) 정삼순 대표이사 회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3회 자동차의 날 기념 '철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정삼순 회장은 2003년부터 친환경·경량화를 목표로 한 독자 기술개발로 해마다 15% 이상의 매출성장을 보이는 등 수출시장 확대에 큰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여성CEO로서 노사간 화합을 다지며 회사를 이끄는 등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올해 자동차의 날 유공자 시상식은 내일(12일) 오후 6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