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소음피해 받던 울산 활천마을에 방음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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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6 18:21 조회1,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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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소음피해 받던 울산 활천마을에 방음벽 설치
KTX고속철도 소음으로 불편을 겪던 울산 울주군 두서면 활천마을에 방음벽이 설치됩니다.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활천마을에 방음벽을 설치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활천마을은 2010년 11월 개통한 KTX울산역을 오가는 열차가 지나면서 120여 가구 주민이 소음과 진동에 시달려왔습니다.
당초 공단측은 소음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음벽 설치에 부정적이었지만 주민들의 끊임없는 요청 등에 따라 전향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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