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선거전 가열 우려

오는 7월 15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상자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남구 김종무 의원과 김정태 의원, 울주군 윤시철 의원 등 3명으로, 저마다 2~3명의 러닝메이트를 정해 물밑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후반기 의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어 선거전이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