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취업시켜줄께" 돈만 챙긴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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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4 18:00 조회1,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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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대기업 노조위원장과 친하다고 속여 취업 알선비 명목으로 3천5백만원을 챙긴 혐의로 51살 임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49살 A씨에게 "대기업 전 노조위원장에게 부탁해 비정규직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3천5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임씨는 노조 간부를 전혀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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