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경 시의원, "친환경급식 지원금, 학교별 5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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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30 17:38 조회1,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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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시의원, "친환경급식 지원금, 학교별 5배 차이"
울산시의회 최유경 의원은 "친환경 급식 지원금이 학교마다 5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이 울산시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친환경 식품비 지원 대상 학교 비율은 초등학교 91%, 중학교 84%, 고등학교 37.5%로 나타났습니다.
또 강북교육지원청 중학교 8곳은 한 끼에 230원씩 175일을 지원받지만 강남교육지원청 중학교 8곳은 300원씩 185일을 지원받았습니다.
구·군별 친환경 식품비 지원도 한 끼에 최소 88원에서 최대 410원으로 5배나 차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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