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 배포

울산시는 온라인 통합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3.0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왔어울산'은 관광객이 숙박과 교통, 식사, 여행일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플랫폼으로, 2023년 6월 정식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2.0, 그리고 3.0버전을 배포하게 됐습니다. 

왔어울산 3.0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개인성향과 이용자 질문에 맞춰, 여행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는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또,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과 경주지역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이용자간 소통공간도 확대했습니다. 

왔어울산은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식음료·숙박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